사과나무이야기

직원소개-늘푸른

늘푸른공동생활가정 섬김이 인터뷰

임성야

사회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한 인격체로써 나만이 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장애인들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한 인격체로 세워나가길 원합니다. 그 과정이 느리고 길다면 길 수 있지만 조금씩 성장해가며 스스로 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게 세워져 가는 모습을 보며 작은 기쁨과 행복,,보람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매일 느끼는 건 이곳에서 최고의 미덕은 기다림이다. 라는 것을 깨닫고 함께 살아가는 중 입니다.

박형미

전혀 겪어보지 못했던 곳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그동안 장애인에 대해 가졌던 생각들이 편견이 많았음을 깨달았습니다. 아직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부분들도 많지만 눈높이와 걸음을 맞춰 걸어가며 이용인의 마음과 행동을 파악하고 인정하며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